[맛집 정보] 서울 수제버거 맛집 : 버거드 조선

1. 서울 수제버거 맛집 : 버거드 조선

저는 종종 햄버거를 즐겨하는 하는 사람입니다. 보통은 맥도널드 나 롯데리아 등을 이용하곤 합니다. 그러나 종종 수제 버거집이 생각나곤 합니다. 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니까요. 오늘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수제버거 집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우연하게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수제 버거집을 찾던 중 발견한 감성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각, 경복궁역에 위치한 버거드 조선은 감성이 넘치는 그런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가 쉽지 않아서 저는 지하철을 타고 방문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중 혹시 서울 식도락 여행을 떠나고자 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버거드 조선 수제 버거 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정보

버거드 조선의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0길 7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위치에 있습니다. 가게의 구조는 한옥을 개조한 식당이며, 공간 자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주차도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버거드 조선의 영업시간은 11:30~22:00까지 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 입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잘 확인하고 움직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거드 조선의 특징 중 하나는 애견 동반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편히 데리고 식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따로 애견 자리는 있지 않으니 이점은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거드 조선의 메뉴는 6가지 정도의 수제버거가 있습니다. 버거드 조선 8800원, 버거드 조선 아벡 모차렐라 8800원, 버거드 해쉬브라운 9800원, 버거드 그라나파다노 10800원, 버거드 아보카도 아벡 베이컨 10800원, 버거드 아보카도 아벡 프론 108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고기 패티의 중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 지는데 위에 적어둔 가격은 140g 기준이며, 200g 기준으로 했을 때에는 약 2000원씩 증가합니다. 이 정도면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버거와 감자튀김 음료 세트로 주문하여 먹었고 140g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배불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수제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고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은은한 조명과 감성적 분위기에 인스타 감성이 완성되기에 딱 좋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버거드 조선 수제버거

낮에는 한옥과 통유리에 비치는 햇살, 마당 뷰로 인해서 햇살 맛집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밤과 낮 상관없이 감성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을 드시는 분들은 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혼밥, 혼맥도 가능한 식당이 될 것 같습니다. 더구나 반려견들이 출입이 가능하니 강아지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3. 총평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던 수제버거 식당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수제버거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소스, 신선한 야채와 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수제버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제버거치곤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들도 종로, 서촌, 경봉국 쪽으로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고 근처에 감성 카페들도 많이 모여있습니다. 식사 후에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면 딱 좋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더 맛있는 정보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