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현대 자동차 : 디 올 뉴 코나 전격 공개!

1. 현대 자동차 : 디 올 뉴 코나 전격 공개!

현대 자동차의 코나는 소형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아 셀토스에 밀린 것 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코나의 2세대를 만들어 동급 세계 최고 경쟁력 SUV 디 올 뉴 코나가 공개하였습니다. 코나 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이번 코나는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고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출시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2023년 디 올 뉴 코나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을까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이미지

2. 자동차 제원 및 성능 

디 올 뉴 코나는 터보 모델, 2.0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EV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터보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 13km/L, 2.0 모델에는 IVT 변속기 13.6km/L, 특히 가솔린 1.6L 하이브리드 모델은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하여서 최고출력 105마력(전기모터 합산 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4.7kgf, 복합연비 19.8km/L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는 디 올 뉴 코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 사양으로 중형 SUV에 버금가는 상품성이라고 합니다. 그랜저와 동급인 빌트인 캠 2,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OTA 등 동급 최고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ccNC는 33가지 제어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 주요 기능을 항시 업데이트 할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를 구현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타리아부터 그랜저까지 이어지는 패밀리 룩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매끈하면서 볼륨감 있는 전면은 ‘끊김 없이 연결된 LED 램프와 조화를 이워 마치 미래에서 온 듯한 자동차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확실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엔진 라인업으로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이 특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장은 4350mm, 휠베이스 2660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레그룸과 숄더룸을 갖춤으로써 훨씬 넓은 실내로 경쟁력을 갖췄는데 이제는 좋은 상품성을 갖추지 않았을까요?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식 변속  레버,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로 이전에 없던 기능들이 대거 투입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트렁크 사이즈가 723L로 이전 세대에 비하면 30L 이상 트렁크 적재 공간을 넓혔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화물 공간은 2열 시트를 폴딩 하여 차박, 캠핑 등 여러 상황에 사용하도록 활용성,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요즘 캠핑과 차박이 유행인데 이런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키 2 터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공기 청정 기능 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 사양이 적용하였습니다. 이 외에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하여 충돌에서도 안전하도록 충돌 안전성 확보했다고 하며, 이와 함께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가 사고에서 지켜 준다고 말합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를 기본으로 탑재했고, 추가적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 등 다채로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2537만 원, 가솔린 2.0 2468만 원,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3119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출시는 2023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총평 

과연 현대 자동차가 다시 소형 SUV 시장에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요? 좋은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면서 동급에서는 확실 경쟁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밀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현대 자동차를 응원해 봅니다. 혹시 구매하실 분이 계시다면, 현대 공식 홈페이지도 참고해 주세요. 다음에는 더 좋은 자동차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