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소니 혼다 모빌리티 APEELA 출시 예정
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정보

[자동차 정보] 소니 혼다 모빌리티 APEELA 출시 예정

by sam21 2023. 1. 22.
반응형

1. 소니 혼다 모빌리티 세기의 결합! APEELA 출시 예정

CES 2023 소니 혼다 모빌리티에서 AFEELA를 공개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이전에 공개하였던 VISON-S 콘셉트카와 거의 비슷하다고 있습니다. 소문만 무성하였고 진짜 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루머가 많이 있었던 차량이 정말 나오게 된 것인데, 얼마나 대단한 전기차를 출시하려고 하는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원래 CES에서는 신차 발표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하였는데, 직접적으로 자동차를 언급하는 것이 아닌 기술을 공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이 훨씬 길었던 것을 CES 소니 발표회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소니와 혼다가 어떻게 협업을 하였고, 어떤 전기차를 출시하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혼다 엠블럼

 

2. 진짜 출시할 수 있을까?

다른 기기들과 다르게 자동차는 엠블럼만 바꾸면 다른 자동차로 팔 수 있게 됩니다. 소니는 혁신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TV, 라디오, 마이크, 배터리, 카메라, 음향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소니가 자동차를 만든다는 이야기는 루머처럼 굉장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 이야기가 무려 3년 전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가 과연 자동차를 출시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소니가 다른 건 잘한다고 하지만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 아닌데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반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니가 실제로 차를 내놓았고, 오스트리아 마그나 슈타이어에서 시험 생산을 했고, 이미 시험 주행도 여러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부분을 진행했다고 하지만 판매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바로 생산해서 바로 판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니와 혼다 50:50으로 Sony Honda Mobility를 만들게 됩니다. 소니가 조금 더 주도하는 느낌이고 미국에서 팔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도요타와 혼다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도요타에 비하면 혼다는 경직되어 좀 자유로운 회사이니까 소니와 협업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이전에 공개하였던 VISON-S 콘셉트카와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VISON-S와 나란히 두고 보면 APEELA는 훨씬 심플해졌습니다. 프레임 리스 도어를 가지고 있고, 앞에는 일자형 그릴이 있으며 화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차량 앞쪽에 있는 부분은 색이 바뀐다고 설명하면서 이를인터랙티브 윈도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행자, 다른 운전자와 소통하는 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운전자가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문으로 문이 열리게 되며, 테슬라 닮은 요크 핸들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큰 사이즈의 계기판, 디지털 사이드 카메라, 전면 대형 화면, 통유리 지붕, 디지털 룸미러 등 많은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CES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펙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전 VISON-S의 스펙에 따르면 소나타 보다 살짝 큼직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혼다 어코드 덩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 바퀴와 뒤 바퀴 각각 270마력이며, 앞뒤 합쳐서 540마력을 낼 수 있고, 100km까지 4.6초대에 가속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 240km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는데 APEELA 또한 비슷한 스펙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요한 특징으로는 퀄컴 스냅드래건 칩을 내장함으로 자율주행을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차량 전체에 45개 센서가 들어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포함하여 45개가 들어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양의 카메라와 센서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카메라와 센서를 통하여서 360도 센싱 하여 자율주행에 도움이 되며, 초고속 5G 기술로 자율 주행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3. 총평  

소니 혼다 모빌리티에서는 이제 자동차는 이동 수단이 아닌 모빌리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이동하는 데 사용하고, 게임은 집에서 하며,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는 것으로 생활은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까운 미래에 자동차는 자율주행으로, 게임과 영화는 자동차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모빌리티다 설명하고 있으며 이것이 모빌리티가 꿈꾸는 혁신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니 게임 중 그란투리스모 게임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PEELA에서 즐기는 그란투리스모의 게임은 얼마나 현실감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미래에는 게임을 자동차에서 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반응형

댓글